kbs는 향후'1 박 2일'과 관련해 많은 고민을 했다.이훈희 kbs 제작 2 부장은 15일 kbs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근 kbs 가'1 박 2일'과 관련해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이에 대한 입장 15일 kbs 이훈희 제작 2 부장은 kbs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준영 사태로 제작이 무제한 중단된'1 박 2일'에 대해 언급했다.이훈희 pd는 무기한 제작 중단을 결정했다. kbs 가 수익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결정이다.이어 이훈희는'1 박 2일'과 관련해 폐지 청원과 폐지 반대 청원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폐지 반대 청원이 폐지 청원의 세 배에 달하는 것 같다.한편 폐지 반대 청원 중 상당수는 해외 한류 팬들이다.마지막으로 이훈희는'1 박 2일'이 12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고 한류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하지만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할 때'1 박 2일'복귀 계획을 놓고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