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도훈이'대장금은 보고 있다'에 출연한다.김도훈은 mbc 새 예능프로그램'대장금을 본다'(극본 김이경, 연출 김진민)에 캐스팅됐다. 대형 기획사 앞 편의점에 매일 점심 식사를 하러 다니는 정체불명의 신비로운 매력남 도훈 역으로 출연, 현재 촬영을 준비 중이다.극중 도훈은 빛나는 꽃미남으로 매일 낮 12시가 되면 편의점에 나타나 한진미의 레시피대로 점심 식사를 한 후 갑자기 사라져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어서 색다른 먹방 방송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김도훈은 잘생긴 외모와 완벽한 비율의 신인 연기자로 지난해 데뷔해 mbc'왕은 사랑해요'의 호위무사, kbs 특별드라마'슬로'의 야구선수, sbs'키스 먼저 할까요'의 바리스타 등 매 캐릭터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다.이번에도 캐릭터가 강한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