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는 데뷔 6년 동안 친한 친구들도 송락과 연결될까 봐 걱정하고있다
에이핑크가 새 앨범'pink up'으로 컴백한 박초롱은 지난 4일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가 무대에 서는 동안 리더 초롱은 마마무 멤버 송락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방송에서 더 친해지고 싶은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초롱은"데뷔 6년 차"라고 말했다.7년째에 들어섰는데 줄곧 녀학생친구가 없어 친구들의 걱정속에서 주동적으로 송악을 소개해주었다.라디오 방송에서 4일 음악 프로그램 말미에 초롱이가 마마무 송락과 인사하는 모습을 봤는데 더 친해지고 싶은 가수가 있는지 궁금했다.초롱은 데뷔 7년 차, 주변에 여자친구가 없다. 누구와도 친해지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에이핑크 멤버들과 친할 뿐 연예계에서 특별히 친하게 지내는 여성 가수는 없다고 밝혔다.이어 mc 양세형은 친한 남자 친구가 있느냐고 물었고 초롱은 그룹 비투비의 멤버 이창섭과 연습생 시절부터 친했고 걱정해 주던 중 송락을 소개해줬다고 말했다.하지만 그녀는 낯을 가리며 갑작스러운 소개에 당황해 송락과 친해지지 못했고 두 사람은 어색한 사이가 됐다.초롱은 이어 방송에서 먼저 인사를 했고 다시 한번 송락과 말을 잘 나누고 싶다고 말하며 웃음도 잊지 않았다. 첫 친구는 송락이였으면 좋겠다는 고백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