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김희선 주연 드라마'앨리스 (alice)'가 오는 8월 28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배우 주원과 김희선의 호흡으로 최고 기대작인 sbs 새 금토드라마'앨리스 (alice)'가 오는 8월 28일 금요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준비 중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이 드라마는 죽음으로 세상을 떠났던 남녀가 시간과 차원을 넘어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두 배우의 만남도'알리스'의 가장 큰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 배우가 보여줄 숨 막히는 서스펜스와 애틋한 로맨스가 어떤'앨리스'를 그려낼지 대중의 뜨거운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앨리스'는 오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