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글 한류 테마 이벤트'한글 넘어'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한글을 주제로 한 복합적 한류문화 이벤트 비욘드 한글 (beyond hangeul)이 20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이 행사는 한글, 한류, 문화를 주제로 한 국제회의와 명장 강당, 공연, 전시, 관람 등으로 구성된다.구체적으로 국제회의는 이틀 동안 복수 주제의 세미나와 강좌로 구성된다.명장 강당은 태권도, 커피, 무용, 막걸리 등 10개 분야의 명장들을 초청해 강의를하고 있다.전시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창작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된 브랜드 상품과 한글 테마 예술 작품 공모전 진출작을 선보인다.개막 공연에서는 태권도 시범, 한복쇼, 판소리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글 초월은 kbs 부산방송국, 영화의 전당,리 컨벤션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협찬했다.